한나패드 그린프라이데이 빅세일 (면생리대 후기, 세탁법)

 
 

한나패드
사용후기
(면생리대 후기, 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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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패드 홈페이지 (https://www.thebrandhannah.co.kr/)

종합위생용품브랜드 한나

 

면생리대 하면 제일 대표적이고 유명한 한나패드가 
블랙프라이데이도 아니고 그린프라이데이?
아무튼 세일을 한다네??
생각보다 면생리대가 비싸다.
묶음으로 세트로 사면 기본 10만원이 넘어간다.
 
개인적으로는 한번에 막 많이사지말고 
요럴때 오버나이트나 중형 혹은 팬티랑이너 중에 필요한거 몇개 사고 
괜찮으면 나중에 추가적으로 사는거도 추천한다.
 
솔직히 밖에 다닐때는 이거 뭐 방수파우치 있다한들 
그거 들고다니면서 교체하고 그러기 솔직히 귀찮지 않냐
난 집에서 있을 때나 잘때는 굳이 일회용 안쓰고
요렇게 면생리대 적극 활용하는 편이다.
 
이렇게 쓴지도 한 3년 이상은 된거 같긴한데...
요번에 세일한대서 오버나이트(대형)으로 
19,900원 3개니까 개당 6,600원 정도?
  

 

패턴은 여러개 있는데 난 무난한 걸그레이? 패턴으로 구매했다.

출처: 한나패드 홈페이지

 

내가 일단 쓰는 방법은

요번에 산 오버나이트는 잘때 쓰는 용

 

평소에는 밖에서 있을 때는 라엘 탐폰을 쓰는데 

탐폰도 완전히 막아주지는 못한달까?

빨리 안갈아주면

약간 샐때도 있고

혹시나 모르는 불상사를 위해

탐폰을 하고 밑에 중형을 깔면 안전하다

그냥 일반 생리대는 오래하면 면도 일어나고 불편하지 않나

이건 뭐 그냥 천이니까 그냥 계속 끼고 있어도 맘이 편하다.

그래서 이걸 깔고 있다가 

집에와서는 탐폰을 빼고 중형 면생리대 마저 쓰고 빨면된다.

아니면 집에만 있을때는 그냥 중형 면생리대로 쓴다.

 

팬티라이너는 말그대로 생리 끝나갈 때 애매할때 솔직히 팬티라이너 날개가 없는거는 넘 잘떨어지고 불편해서

그냥 요거 면생리대 쓰는게 편할 때가 많다.

별로 안나올 때는 오래껴야하니...

 

그래서 난 면생리대 많이는 없다.

면생리대도 쓰고 탐폰도 쓰고 그냥 생리대도 쓰고 다쓴다 ㅋㅋㅋㅋ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ㅋㅋㅋ

완전 갈아타지는 못하겠어ㅓㅓ

 

 

세탁법도 요기 보면 다 적혀있는데

일단 찬물로 핏기를 열심히 빼준 다음 

찬물에 2~3시간 정도(사실 난 까먹어서 좀 더 담궈둠 그래도 상관은 없더라)

그리고 세탁비누로 좀더 빨아준다음 헹구고 좀 널어놨다가

세탁기에 속옷이나 다른거 빨 때 같이 집어넣는다.

(물론 손빨래로 빨리 마무리 하거나, 세탁헹굼 탈수 만해도 된다.

이런건 각자 상황에 맞게 알아서 하면되겠졍?)

 

한나패드가 비싸서 다른 데꺼도 써봤는데 

사실 크게 다른건 잘 못느꼈다.

비슷비슷하다.

한나패드가 좀더 넓고 박음질? 얇기? 요런게 더 깔끔한 거는 있는거 같다.

 

아무튼 요렇게 세일할 때 써보고 사는거 추천합니다.

(면생리대 잘 쓰고 있는 1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