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타워를 사기 전 신혼때 사온 통돌이 세탁기를 한 거의 5년정도 가까이 쓰는 중이였고아무문제 없이 잘 쓰고 있었다이제 애들도 크고 빨래양도 늘어나서 빨래를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돌리는데겨울인데도 비도 많이 오고 올해들어 비가 많이 오고 축쳐지는 날이 많아서 건조기 없이 이때까지 잘만 버텨왔는데햇빛이 너무 없어서 축축한날 빨래 냄새나고 점점 빨래 밀리고 아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우리도 건조기를 사자!!!하고 맘먹고 진짜 바로 다음날 엘지 베스트샵부터 갔다. 사실 가기 전 새벽 건조기만 사면 되긴한데 요즘 신축 구조상 세탁실 넘 적어서 옆으로도 못놓고 위로 놔야하는데 통돌이라 위로 놓을려면 너무 높아지고 힘들고 안방베란다에 건조기를 놓으려니 콘센트도 없고 콘센트를 빨래 건조대에서 전기 연결해서 전기기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