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파니니랑 당근라페를 먹었는데 브런치 식사로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서 집에서 해먹으려고
채칼도 사고 파니니를 만드려면
그릴로 눌러줘야 그 식감이 사는데 집에는 그걸 대체할 만한게 없어서
서치에 서치를 하고 결국 결정한건
비탄토니오 샌드위치 메이커다
이름도 어렵 비탄토니오? 라는 브랜드인데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라고 한다.
그릴들을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 진짜 무쇠그릴 스타우브 이런데꺼를 사려해도 금액대가 10만원이 넘어가고
10만원대는 진짜 합리적이지 않으면 잘쓸거 같지 않으면 안사는 합리적인 주부라 무쇠그릴은 패스하고
그릴 모양으로 위에서 꾹 누를 수 있는 판도 있는데 그것도 왠지 다칠거 같고 무거울거 같고 하다가
또 이번엔 파니니 그릴이라 치면 나오는 쿠진아트 파니니 그릴은 전문적이고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고 다양성은 좋기도 한데 일단 가격도 10만원 선을 생각해야하고 무엇보다 부피차지가 ㅠㅠㅠ
주방도 점점 꽉차기 시작해서 부피도 생각해야한다 이제
결국 그러다 넘어온게 위즈웰 와플메이커 같은 간편한 샌드위치 메이커들
아 근데 여기는 파니니 만들 그릴 판은 또 제공을 안하네 ㅠㅠ
그러다 추천을 타고타고타고 찾은게 이 비탄토니오 샌드위치 메이커다.
내가 산건 레드는 그때 쿠팡에서 품절이라 에그 색상으로 41,800원에 구매하였다.
이거 말고 두칸 사이즈 조금 더 큰거는 10만원 정도인데 이거보다 옆으로 두배크고 이쁘기도 좀 더 이쁘지만
그정도 까지는 필요없어서 요걸로 샀다.
그거는 와플 팬 등 팬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걸 하실 분들은 그걸 추천한다.
20여 년간 와플과 샌드위치 베이커로
사랑을 받아온 비탄토니오의
오랜 경험과 아이디어를 담았습니다.
속이 깊어 맛이 깊다
깊고 넓은 사이즈의 플레이트 디자인은
빵 형상을 유지하며 두껍게 구울 수 있어
토핑 재료 가득한 핫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Point 1
32mm 깊이의 플레이트(상하 각 16mm)플레이트가 깊고 넓어서 속이 꽉 찬 샌드위치 외에도 볼륨감 있는 프렌치 토스트와 잉글리쉬 머핀 등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합니다.
Point 2
모양마저 예쁘다식빵 모양 그대로 플레이트에서 구워져 시각적으로 예쁘고 샌드위치의 모서리까지 바삭바삭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이 쉽고 편한 디자인
플레이트가 본체에서 분리되어 세척과 관리가
용이하며 별도의 전원 스위치가 있어
사용이 쉽고 안전합니다.
비탄토니오 핫 샌드위치 베이커로
다양한 레시피의 “볼륨 만점 영양 듬뿍” 샌드위치를 즐기세요!
출처: 비판토니오 홈페이지상세페이지
제품 도착
폭이 깊어서 샌드위치 만들 때 잘 활용할 수 있을거 같다!! 카페 브런치처럼
바로 세척하고 만들어 먹었다 ㅎㅎㅎㅎ
파니니 그릴, 샌드위치 메이커 그릴로 컴팩트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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