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간집에 대구편이 또 나오는데 이번에 막창만 2군데 나오니 급 막창이 땡겨서 찾던 중 댓글 보니 걸리버 막창 말고도 근처에 찬앤찬?이라고 거기가 인생막창집이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5시 오픈 이라는 말에 바로 달려갔다.하지만 블로그 대기 리뷰를 보지도 않고 그냥 급하게 찾아가서 그런가 와우무슨 오픈 전부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화이트 보드에 이름을 적는데 오픈시간에 가니 90번째더라내 친구피셜 3시 반에 갔는데도 50번대였다고 후덜덜하다그냥 패스하고 혹시나 하고 걸리버 막창도 걸어가봤는데 어우 사람이 패스패스 난 기다리는건 못하겠다게다가 막창은 더 오래걸릴거 아니야 그래서 동네에 그때 지나가다가 봤던거 같은데 없어진 홈플러스 건너편에 별막창이라고 새로 생겼던거 기억나서 그리고 갔다. 4월 중에 오픈을 했는가..